이번 주말 LA한인타운을 비롯한 LA지역에서 대대적인 DUI 단속이 펼쳐진다.
LAPD는 오늘(20일) 오후 5시부터 내일(21일) 새벽 1시까지 올림픽 경찰서 관할지역에서 순찰을 통해 DUI 차량 적발에 나설 예정이다.
LA한인타운 외에도 오늘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웨스트 LA지역, 오늘 오후 1시부터 내일 새벽 1시까지 뉴튼 지역, 오후 6시부터 내일 새벽 2시까지 사우스 LA지역에서 DUI 단속이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오늘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발보아 블러바드와 노더프 스트릿에는 DUI 체크포인트가 설치된다.
이어 토요일인 내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LA한인타운 인근 알바라도와 올림픽 블러바드 교차로에 경찰이 DUI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차량 적발에 나선다.
이 밖에 내일 노스 헐리우드 지역 그리고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캄튼 애비뉴 등에서도 DUI 단속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