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Clarita의 한 고등학교에 위협을 가한 인물이 경찰에 의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틀 전이었던 지난 5월31일(화) Santa Clarita 지역에 있는 Saugus(사거스) High School에 대해서 위협을 가한 20대 초반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21살 조셉 마이클 써나라는 남성으로 말로 학교에 대해서 협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셉 마이클 써나는 Saugus(사거스) High School을 졸업했고, 지금은 Newhall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셉 마이클 써나는 자신의 모교에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협박을 말로 했고 이 내응을 들은 학교 관계자가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알린 것이다.
신고를 받은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즉각적으로 조셉 마이클 써나를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조셉 마이클 써나는 LA 카운티 셰리프국 산하 Santa Clarita Valley Sheriff’s Station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셉 마이클 써나에게는 보석금 10만달러가 책정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조셉 마이클 써나의 협박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