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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개솔린 가격 멈출줄 모르는 인상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6달러 46센트로 나타났다. 

이는 18일 연속 상승한 가격으로 이 기간에만 36.9센트 올랐다. 

또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0.9센트, 한 달 전 보다는 56.3센트, 1년 전 보다는 2달러 21.4센트 인상된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2센트 오른 갤런당 6달러 41센트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보다는 8센트, 한달 전과 비교하면 56.8센트, 1년 전보다는 2달러 20.8센트 오른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