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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동물 셸터 꽉차.. “반려동물 입양하거나 임시로 보호해 주세요”

LA 동물 셸터가 포화 상태로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LA시가 운영하는 동물 셸터 6곳 모두 수용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ABC7 방송이 어제(15일) 보도했다.

셸터에는 대부분 중형견과 대형견들로 찼다.

밴나이스 셸터의 아넷 라미레즈 임시 매니저는 주민들에게 반려동물 키우기를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면서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을 입양하거나 임시 보호를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사무실 복귀가 늘어나면서 셸터에서 동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 셸터에서 나가는 동물 수보다 들어오는 동물 수가 더 많다는 지적이다.

LA 셸터들은 이번 주말 반려견 입양비용을  낮췄고 반려묘 입양비용은 면제해준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셸터 방문을 위해서는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