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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가주 개솔린 가격 떨어져…나흘 동안 사흘 하락

오늘(16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6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6달러 45.4센트다.

총 36.9센트가 오른 18일 연속 상승세 이후 나흘 동안 오늘로 사흘 떨어진 것이다.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1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6달러 39.5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 역시 총 35.1센트가 상승한 17일 연속 상승세 이후 나흘 동안 오늘로 사흘 내려간 것이다.

오늘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0.5센트가 떨어진 갤런당 5달러 0.9센트로, 18일 연속 상승세를 마치고 어제와 오늘 이틀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