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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26일 연속 하락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1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8센트 하락한 6달러 15.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3.2센트, 한 달 전보다 28.8센트,1년 전보다 1달러 81.8센트 떨어진 가격이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6일 연속, 지난 28일 동안 27일 내렸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28일 동안 30.3센트 하락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도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1센트 하락한 6달러 6.9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3.1센트, 한 달 전보다 33.7센트, 1년 전보다 1달러 77.2센트내린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LA카운티와 마찬가지로26일 연속, 지난 28일 동안 27일 하락했다.

지난 28일 동안에는 총 34.1센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