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 내린 갤런당 6달러 14.8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연속 하락한 것이자 지난 29일 가운데 28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지난 29일 동안 31.2센트 하락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13.7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1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1년 전 보다는 1달러 81.1센트 높다.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1센트 하락한 갤런당 6달러 5.9센트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 27일 연속 하락한 것이자 지난 29일 가운데 28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지난 29일 동안 35.1센트 하락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3.8센트, 한 달 전보다는 34.9센트 낮은 것이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76.1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