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에서 보행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도시는 베이커스 필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12일) 스마트그로스아메리카(Smart Growth America)는 각 주와 도시 별 ‘2022년 보행자 위험지수(Dangerous By Design 2022)’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서 CA주의 베이커스필드는 7위, 스탁튼은 9위, 프레즈노는 10위, 리버사이드-샌버나디노-온타리오 카운티는 14위, 샌디에고-출라 비스타-칼스배드는 31위, LA-롱비치-애너하임은 32위, 벤추라는 85위에 올랐다.
또 전국에서 보행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주는 뉴멕시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플로리다, 3위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였고, CA주는 9위에 올랐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그로스아메리카는 저소득층 지역을 걷던 유색인종과 시니어들에게 보행자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마트그로스아메리카는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해 2020년 말까지 인구 10만명 당 사망자수를 분석했다.
보행자 위험지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그로스아메리카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