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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점심’ 250여 어르신 대접

7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14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미주복음방송(대표 이영선 목사)이 후원했으며 LA 윌셔 라이온스 클럽(회장 조주영) 회원들과 레오클럽 학생, 방주교회 교인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250명 어르신들께 점심 도시락과 함께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김을 나누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