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2.7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93.3센트다.
지난 35일 연속 하락한 가격으로 5월 13일 이후 최저치다.
35일 동안 52.9센트 떨어졌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9센트, 한 달 전 48.9센트 낮고 1년 전과 비교하면 1달러 57.9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2.3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83.1센트로 지난 5월 9일 이후 최저치다.
역시 35일 연속 떨어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57.7센트 하락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19.9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52.9센트 낮은 가격이고 1년 전보다는 1달러 51.8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