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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테라스서 70만달러 상당 코카인 압수

70만달러 상당 코카인과 펜타닐을 소지한 마약 판매 용의자가 지난주 금요일(29일)​ 그랜드 테라스에서 검거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저녁 6시 15분쯤 마약 거래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셰리프는 현장으로 출동해 올해 40살의 율리시스 솔리스 디아즈(Ulises Solis Diaz)가 마약과 투약 도구를 소지한 것을 확인했다.

이어진 차량 수사에서 19개의 코카인 벽돌, 펜타닐 알약, 저울, 무기, 차량 절도 도구가 발견됐다.

셰리프국은 발견된 코카인이 시가 7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디아즈는 마약 판매 의심 혐의로 보석금 205만달러가 책정된 채 센트럴 교도소에 구금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909-387-3545)에 제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