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부부가 거주하는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주택에서 총 54정과 탄약 2천 2백발이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총기들 중에는 AR-15 스타일 돌격 소총 2정, UZI 돌격 무기 2개, 권총 35정이 포함됐다.
부부 중 한명은 이전 정신건강 문제로 인해 총기 소유가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CA주 사법당국은 처음 이 주택을 방문해 무기, 탄창과 탄약을 자발적으로 넘길 것을 권고했는데, 부부는 완강히 저항했다.
이후 당국은 무기 회수 영장을 얻어 주택을 재방문하고, 불법 무기들을 모두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