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벌리 힐스 백화점, 좀도둑 늘어 ‘마스크 금지’

베벌리 힐스의 백화점 키슨이 계속적인 도둑 출현에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했다.

로버트슨 블러바드에 위치한 키슨의 대표는 마스크를 착용한채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며 이들은 매장 운영을 방해하거나 다른 사람을 폭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올여름 초 비벌리 힐즈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LA카운티 모든 도시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고 있지 않지만, 보건 당국은 여전히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키슨은 매장에서 여전히 쇼핑을 하며 마스크를 쓰고 싶은 고객은 방문 약속을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commended

• 바이든 2기, 백악관 비서실장 교체로 재정비 시동

  • PUBLISH
  • 2023-01-25 10:00:16
• 헌팅턴 비치 바다에서 중남미인 12명 구조

  • PUBLISH
  • 2022-12-14 17:00:23
• LA통합교육구 취업박람회 오는 14일부터 4일간 개최

  • PUBLISH
  • 2022-06-07 03:00:18
• CA주, 아동과 미성년자 포함 인신매매 철퇴!

  • PUBLISH
  • 2024-09-27 03:00:04
• 내년부터 '에어택시' 뜬다.. "마지막 퍼즐 조각 확정"

  • PUBLISH
  • 2024-10-23 03:00:03
• 비 쏟아진 LA서 최소 4대 차량 도로에 갇혀.. ”소방차까지”

  • PUBLISH
  • 2025-01-28 03:00:06
• LA다운타운서 무인 로보택시 탈취 시도..30대 용의 남성 체포

  • PUBLISH
  • 2024-03-05 03:00:03
• LA 소방국, “강물이나 하천에 빠지면 안돼” 시민들에 경고

  • PUBLISH
  • 2023-03-21 17:00:24
• 남가주에 산타 애나 강풍 계속, 산불과 정전 가능성 높아

  • PUBLISH
  • 2023-10-31 17:00:05
• 뉴욕 JFK공항 1터미널 이틀째 폐쇄…한국 항공사 등 국제선 취소

  • PUBLISH
  • 2023-02-17 17: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