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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식히자’ 호수로, 바다로…

남가주에 낮 최고 기온이 100도를 웃도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노동절인 오는 5일까지 남가주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10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글렌데일과 버뱅크, 밸리 지역 등은 오는 5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무려 110도까지 치솟는다. LA 한인타운도 낮 최고 기온이 90도를 훌쩍 넘는다. 에코팍 호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수상요트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