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NBA에서 대형 트레이드가 단행됐죠?
*유타 재즈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1-3+픽 트레이드 단행
*유타, 스타 가드 도노반 미첼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
*클리블랜드, 로리 매캐넌-오차이 악바지-콜린 색스턴-조건없는 1R 픽 3개/픽 Swap 2개
*유타가 받는 클리브랜드 픽, 2025년/2027년/2029년.. 픽 Swap, 2026년과 2028년
2.이렇게 되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전력이 대단히 막강해지네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난 시즌 NBA 대표적 ‘돌풍의 팀’으로 꼽혀
*하위권으로 분류됐지만 신인들과 이적 선수들 활약으로 Eastern Conference 강호로 부상
*클리블랜드, 대리우스 갈랜드(PG)-도노반 미첼(SG)-이반 모블리(PF)-재럿 앨런(센터) 등 막강
*리키 루비오-케빈 러브 등 벤치 멤버들도 대단히 좋아 다가오는 2022-23 시즌 ‘돌풍의 핵’
*Eastern Conference 갈수록 강해져, Western Conference 약해져
*유타 재즈, 완전 Rebuilding 모드 돌입.. 2022-23 시즌 유력한 꼴찌 후보
*대니 에인지, 유타 재즈 사장 되고나서 센터 루디 고베어-가드 도노반 미첼 모두 트레이드
*그 덕분에 유타 재즈는 모두 13개 1라운드 픽 보유, Protection 아예 없거나 약하게 있는 픽들
*게다가 오차이 악바지와 워커 케슬러(7’00” 장신) 등 2명의 다가오는 시즌 루키들도 영입
*대니 에인지 특유의 다수 1라운드 픽으로 Rebuilding 하는 과정에 돌입해 관심 집중
3.메이저리그 최고의 수퍼스타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죠?
*쇼헤이 오타니, 100년이 넘는 MLB에 새로운 역사 만들어
*오타니, 8월31일(수) NY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6회말 1사 1-2루 찬스에 등장
*오타니, NY 양키스 에이스 개릿 콜 3구째 통타해 가운데 담장 넘기는 대형 3점 홈런 터트려
*개릿 콜이 오타니 방망이에 공이 맞자 바로 탄식할 정도로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
*오타니, 개릿 콜의 시속 98마일 빠른 공을 그대로 받아쳐 결승 홈런 때려내
*오타니, 홈런 한방으로 팀 승리로 이끌고 개인적으로 올시즌 30호 홈런 처낸 것
*오타니, 한시즌 투수로 10승과 타자로 30홈런을 때려낸 유일한 선수로 자리매김해
*야구의 대명사 베이브 루스도 달성하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기록을 오타니가 결국
4.오타니 선수는 올시즌에도 정말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죠?
*오타니, 투수, 22경기 출장, 128이닝, 103 피안타, 33 볼넷, 176 탈삼진, 12.4(K/9)
*오타니, 투수, 11승8패, 13개 Quality Start, WHIP 1.06, 평균자책점 2.67, WAR 4.3
*오타니, 타자, 127경기, 469타석, 126안타, 75득점, 2루타 20개, 3루타 6개, 홈런 30개
*오타니, 타자, 82 타점, 11 도루, 타율 0.269/출루율 0.359/장타율 0.529/OPS 0.888, WAR 3.1
*오타니, 타자로서 타율-홈런-타점-출루율-안타 등에서 LA 에인절스 1위
*오타니, 투수와 타자 WAR 합치면 7.4.. MLB 선수가 WAR 5를 넘으면 MVP Contender급 평가
*오타니, 이제는 ‘야구의 신’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활약
*오타니, 자기 자신을 상대로 역사상 최고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
5.오늘부터 리브 골프 4차 대회가 열리죠?
*사우디 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오늘 시작
*약 한 달 만에 4차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는 것
*LIV 4차 대회, 오늘(2일)부터 사흘간 매사추세츠주 볼턴 ‘The International’(파70)에서 개최
*LIV 골프, 지난 6월 英 런던에서 첫 대회를 치러
*LIV 골프, 7월 PGA 투어 본거지 미국에서 2, 3차 대회 진행.. 포틀랜드, NJ
*최근 종료된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으로 PGA 투어 2021-22시즌 종료
*LIV 골프, 이번에는 PGA 투어 대회와 시기가 겹치지 않아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보여
*이번 4차 대회 개인전 총상금, 지난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2,000만달러
*LIV 골프 특징인 개인전과 병행하는 단체전은 총상금 500만달러
6.그런데 리브 골프로 좋은 선수들이 많이 이적했기 때문에 대회 수준이 굉장히 높아진 것 같지 않습니까?
*LIV 골프에 세계 정상급 골퍼들 대거 가세, 이번 4차 대회에 48명이 개인전 나서
*이미 LIV 골프에서 자리 잡은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켈슨 등 미국 스타들 참가
*찰 슈워젤, 브랜든 그레이스(이상 남아공),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 비미국파 선수들도 출전
*특히 이 들 비미국파 3명은 LIV 골프 앞선 3차례 대회 우승자들이어서 더욱 관심
*이 들 비미국파 3명 중 한명이 우승하면 LIV 골프 역사상 첫 다승 우승자 탄생
*여기에 새로운 선수들도 출전할 예정.. 캐머런 스미스-마크 레시먼-호아킨 니만 등 데뷔전
*해럴드 바너 III, 캐머런 트링갈리(이상 미국), 아니반 라히리(인도) 등 6명도 새롭게 가세
*이들 모두 이번 4차 대회에서 LIV 골프 신고식 치를 예정
*캐머런 스미스, PGA투어 통산 6승, 올해만 3승 기록하며 전성기 맞고 있어
*캐머런 스미스, 3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7월 The Open 석권하며 세계 랭킹 2위 올라
*캐머런 스미스(2위), 호아킨 니만(19위), 더스틴 존슨(22위), 브룩스 켑카(25위), 케빈 나(34위)
*브라이슨 디섐보(35위), 해럴드 바너 III(46위), 캐머런 트링갈리(55위), 마크 레시먼(62위)
*버바 왓슨, 매스터스 2회 우승자, 지난달(8월) LIV 골프 합류, 이번 대회로 데뷔전
*LIV 골프 우승 경쟁 더욱 치열해질 전망, 선수들 이름값과 랭킹만 보면 PGA 투어 대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