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CARE+ 해안 정비팀 유지 여부를 놓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논란이 된 CARE+ 해안 정비팀은 LA항부터 퍼시픽 팰리세이즈까지 해안 지역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 투기 문제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제안된 시 예산안에는 해안 지역 전담 운영에 배정됐던 추가 예산 200만 달러를 삭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예산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해당 전담팀 운영이 중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트레이시 박 시의원은 해당 팀이 주 5일 동안 해안선과 수로, 환경 보호 구역 등을 관리하며 쓰레기와 불법 투기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은 특정 지역만 별도 전담팀을 운영하는 방식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최근 시의회 회의에서 “시 전체적으로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일부 지역에만 전담팀을 유지하는 데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캐런 배스 시장실은 CARE+ 전체 운영 예산 5천만 달러는 유지된다고 밝혔다.
또 거리 청소와 불법 투기 대응 등을 위해 시 전역에 추가 예산 1천100만 달러도 제안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