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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데미 김 전시회 카슨 시청서 열려

미주예총(회장 김준배)이 주관하는 서양화가 데미 김 초대전이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카슨 시청에서 열렸다. ‘붓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전령사’로 불리는 데미 김 작가는 예술로 척추 장애를 극복해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지난달 30일 칼슨 시청 로비에서 칼슨 시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김 작가(앞줄 가운데)와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