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시장, LA시 고용평등 행정명령 서명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LA 시정부에서 고용평등과 차별방지를 명시하고 처벌 규정도 강화한 새로운 ‘행정명령 34’(Executive Directive 34)에 지난달 31일 서명했다. 새 행정명령에 따라 LA 시는 노조와 협력, 인종, 성, 나이, 장애자 등에 대한 차별방지 정책을 새로 도입했다. LA 시의회도 앞서 ‘LA 직장 평등 정책‘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가세티 시장이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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