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절도 혐의로 8년 형을 복역 중이던 20대 남성 재소자가 LA교정시설(reenry facility)에서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A주 교정국 CDCR은 어제 오후 2시쯤 올해 26살 자완 리차드 해리스(Jawan Richard Harris)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5피트 10인치 몸무게는 135파운드다.
탈옥범은 지난해(2021년) 12월부터 LA교정시설에 머물다 내년(2023년) 10월 출소할 예정이었다.
LA교정시설은 자격이 있는 수감자들에 한해 형기가 끝나기 최소 60일에서 최대 2년 전부터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CA주 교정국은 지난 45년 동안 이런 프로그램에서 탈옥한 재소자들 중 99%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며 해리스를 목격한 주민은 즉시 911로 신고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