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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A, 중간선거 ‘한인 후보자 포럼’ 12일 개최

미주한인 정치연합 KAPA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하는 한인후보 5명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KAPA는 다음 주 수요일(12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CA주에 출마한 2명을 비롯한 한인후보 5명을 초청해 각 후보자들의 공약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웨비나에는 CA주 2지구 상원의원에 출마한 진 윤(Gene Yoon) 후보와 67지구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현 교육위원 수 유(Soo Yoo) 후보가 참석한다.

또, 조지아주 107지구 하원의원 4선에 도전하는 샘 박(Sam Park)의원과 뉴욕주65지구 하원의원 직에 출마한 그레이스 리(Grace Lee) 후보, 하와이주 부지사에 도전하는 현 하와이주 실비아 창 루크(Sylvia Chang Luke) 현 하원의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https://tinyurl.com/KAPActionMidTerms) 사전 등록한 뒤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