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지역에 위치한 자택에서 마사지 안마사로 일하는 남성 1명이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64살 페드로 펠릭스 로메로(Pedro Felix Romero)로 현재 수많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메로는 지난 11일 체포됐다.
현재 용의자는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 3건, 성적 구타 1건의 혐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아동 성폭행 및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셰리프국은 범행 장소가 용의자의 집인 것을 고려해 이번 사건에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어 피해 제보는 877-710-5273 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