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LA 개솔린 가격, 갤런당 5달러대 진입.. 오늘 6센트 내려가

LA 개솔린 가격이 다시 5달러대로 내려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0월19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6센트 하락해 갤런당 5달러 99.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5달러대가 됐는데 지난달(9월) 27일 이후 22일만에 처음이다.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까지 14일 연속 하락했다.

어제 5.3센트, 오늘 6센트 등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LA 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14일 동안 50센트가 내렸다.

특히 지난 1주일 동안 31.7센트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최근에 들어서 개솔린 가격 하락이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Orange 카운티도 오늘 6.2센트가 내려가는 등 개솔린 평균 가격 급락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이미 어제 5달러대에 진입한 가운데 오늘도 계속 떨어졌다.

오늘 Orange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85.2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도 14일 연속 하락했는데 그 기간 동안 가격이 54.5센트나 하락했고 최근 1주일 동안 36.1 센트가 내려가 감소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