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GA 투어 ‘The CJ Cup’이 오늘(10월20일) 개막했죠?
*PGA 투어, The CJ Cup 오늘 개막돼 이 시간 현재 진행중
*South Carolina 주, Gillisonville, Congaree Golf Club에서 1라운드 열리고 있어
*현재 애런 와이즈-트레이 멀리낵스-개리 우드랜드 등 미국 선수 3명이 3언더파 공동선두
*한국 김시우, 2번홀까지 마친 가운데 1언더파로 제이슨 데이 등과 더불어 공동 6위
*박상현과 배용준, 나란히 7번홀까지 이븐파로 공동 17위 달리고 있어
2.어제 ‘The CJ Cup’이 개막하기 하루전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는데 세계 최강자 중 한명인 로리 맥길로이가 한국 김주형 선수와 함께 참석해 대화를 나눴죠?
*PGA 투어 ‘The CJ Cup’ 개막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 열려
*대회가 열리는 South Carolina 주, Gillisonville, Congaree Golf Club에서 기자회견 열려
*총상금 1,050만 달러 ‘The CJ Cup’ 개막 하루 앞두고 로리 맥길로이와 김주형 기자회견에 참석
*로리 맥길로이, 지난해(2021년) 우승자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상황
*로리 맥길로이, 김주형으로부터 “어린 나이에 그렇게 크게 성공했는데 어땠는가” 질문받아
*김주형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선배 선수로서 조언도 요청해
*로리 맥길로이, “난 사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너만큼 성공하지는 못했었다” 대답
*로리 맥길로이,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언 해줘”
*로리 맥길로이, 1989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타이거 우즈를 이을 차세대 스타 각광받아
*로리 맥길로이, PGA 투어에서 21세이던 2010년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 거둬
*김주형, PGA 투어 데뷔 2달만인 만 20세 3개월 나이에 2승 거두며 승승장구
*김주형, 로리 맥길로이는 물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기록을 뛰어넘었을 정도
*로리 맥길로이, 이번 ‘The CJ Cup’ 1라운드에서 김주형과 동반플레이
*로리 맥길로이,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시간관리의 중요성 강조
*로리 맥길로이, “내 생각에는 시간을 조절하고 관리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로리 맥길로이, “Tom Kim이 지금 시점에는 수 많은 곳에서 여러 요청을 받을게 틀림없다”
*로리 맥길로이, “아무리 바빠도 연습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강조
*로리 맥길로이, “지금 왜 네가 그 자리에 있는지, 왜 성공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조언
3.그러면서 로리 맥길로이는 골프 선배로서가 아니라 골프 애호가로서 김주형에 대해서 강한 팬심도 나타냈죠?
*로리 맥길로이, 기자회견 말미에 김주형에게 찬사 보내
*프레지던츠컵 기간 동안 김주형이 보여준 멋진 플레이와 감정 표현에 푹 빠졌다고 언급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와 유럽 제외 인터내셔널팀 대표간 단체 대결
*로리 맥길로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일원으로 활약한 김주형에 대해 말한 것
*로리 맥길로이, “TV 보면서 김주형 플레이에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모른다”
*로리 맥길로이, “김주형은 최근 몇 달 사이 골프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였다” 칭찬
4.어제 이 시간에도 잠깐 언급해 드렸지만 지난 18일(화) 개막전에서 패한 LA 레이커스는 경기 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역시 외곽슛이 꼽혔죠?
*LA 레이커스, GS 워리어스와 2022-23 시즌 개막전에서 123-109 대패
*LA 레이커스, 경기 후 가장 첫 손에 꼽힌 문제점은 3점슛
*LA 레이커스 3점슛, 개막전에서 40개 던져서 그 중 10개 성공에 그쳐
*LA 레이커스 개막전 팀 3점슛 성공률이 25%였지만 실제로는 더 처참한 수준
*LA 레이커스, 경기 시작 후 처음 쏜 15개 3점슛 중에 1개만 성공하고 14개 실패한 것
*LA 레이커스, 마지막 4쿼터 전체가 Garbage Time이었는데 이 때 4개 3점슛 성공
*그러니까 쏘는 선수도 부담없고 막는 GS 워리어스 선수들도 열심히 막지 않을 때 기록한 것들
*그래서 그런 점까지 감안하면 어제 LA 레이커스 3점슛은 정말 심각했다고 말할 수있어
5.실제로 LA 레이커스 감독과 선수들도 3점슛이 문제라는 것을 인정했죠?
*LA 레이커스 개막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직설적 발언 쏟아져
*다빈 햄, LA 레이커스 감독, 정규 시즌 데뷔전에서 GS 워리어스에 완패 후 기자회견
*다빈 햄, 패인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LA 레이커스의 가장 큰 문제는 슈팅이다”
*다빈 햄, “두말할 필요가 없다. 농구에서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진다”
*르브론 제임스, 역시 마찬가지로 기자회견 때 LA 레이커스 슈팅 문제 언급
*르브론 제임스, “솔직히 말해 LA 레이커스 로스터는 훌륭한 슈터들로 구성돼 있지 않다”
*르브론 제임스, “그것은 LA 레이커스가 가진 무기가 많지 않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그런데 이제 한 경기 치렀을 뿐인데 팀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NBA 전체 최고 수퍼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팀의 약점이라고 하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언급한 것 아닙니까?
*르브론 제임스 발언은 팩트라는 것이 중요, 핵심 선수가 팀 분위기 망치려고 그런 말 하지는 않아
*르브론, 단순히 정규시즌 한 경기 한 것을 가지고 그런 말 하지도 않아
*LA 레이커스, 이번 프리시즌에서 모두 6경기 치러.. 3점슛 성공 갯수 평균 9.8개
*LA 레이커스, 프리시즌 3점슛 성공률 25.6%(59/230)에 그쳐 NBA 최하위 수준
*LA 레이커스, 지난 2021-22 시즌에도 3점슛 성공률 34.5%로 전체 22위
*르브론 제임스가 첫 인터뷰에서 3점슛 언급한 건 결코 한 경기 때문은 아닌 것 확실
*요즘 NBA는 이른바 ‘대 3점슛 시대’여서 LA 레이커스 반드시 3점슛 문제 해결해야 상위권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