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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16일째 하락세 지속.."60센트 더 떨어져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16일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5.3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5달러 87.2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16일 동안 62.2센트가 떨어졌다.

오늘 오렌지카운티도 어제보다 3.2센트가 내려가 갤런당 5달러 75.3센트를 나타냈다.

오렌지카운티는 지난 16일 동안 66.4센트가 저렴해졌다.

남가주 자동차협회 더그 슈프 공보관은 지난 2주 동안 개솔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9월)과 이달(10월)초 급등한 로컬 개솔린 가격을 완전히 지우려면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금보다 약 60센트 정도 더 하락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