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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의원, 한인타운 10지구 보궐선거시 출마 고려

LA지역구를 관할하는 아이작 브라이언 CA주 54지구 하원의원이 LA 10지구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브라이언 의원은 한인타운을 포함한 10지구 보궐선거가 열릴 경우, 출마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10지구 시의원직은 현재 마크 리들리-토머스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정직 처분을 받으면서 헤더 허트 수석 보좌관이 임시 대행 중이다.

10지구 보궐선거 여부는 리들리-토머스 의원의 재판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