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PGA 투어 지난주에는 한국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렸는데 뉴질랜드 한인 리디아 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리디아 고,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강원도 원주 오크 밸리 컨트리 클럽에서 열려
*리디아 고, 어제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잡고 보기 1개만 범해 7언더파 65타
*리디아 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앤드리아 리(미국) 4타차 제치고 우승 차지
*리디아 고, 3라운드까지 선두에 한 타 뒤졌지만 어제 4라운드에서 맹위 떨치며 정상 올라
*리디아 고, LPGA 투어 통산 18번째 우승컵 들어올리는 기염 토해
*리디아 고, 앞으로 두 달 뒤인 12월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 올릴 예정
*리디아 고 결혼 상대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씨.. 결혼 자축하는 우승
2.어제 끝난 PGA 투어 ‘The CJ Cup’에서는 세계 최강자 중 한명인 로리 맥길로이가 우승을 차지했죠?
*PGA 투어 ‘The CJ Cup’ 우승은 로리 맥길로이 차지
*The CJ Cup, South Carolina 주 Gillisonville, Congaree Golf Club에서 열려
*총상금 1,050만 달러 걸린 ‘The CJ Cup’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강자 면모 과시
*로리 맥길로이, 첫날 1라운드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 달려
*로리 맥길로이, 2라운드-3라운드-4라운드 각각 4언더파 67타로 기복없는 경기 펼쳐
*로리 맥길로이, 합계 17언더파 267타 성적으로 ‘The CJ Cup’ 우승
*커트 키타야마(미국), 합계 16언더파 268타 기록하며 한 타 차이로 준우승
*이경훈, 어제 4라운드 3언더파 68타 치면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
*김주형, 어제 4라운드 1언더파 70타 치며 합계 10언더파 274타 공동 11위
*저스틴 서, 미국 한인, 합계 5언더파 279타 공동 29위
*임성재, 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34위
*김비오, 합계 3언더파 281타 공동 37위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 우승 상금 189만달러 획득.. 통산 9번째 세계 랭킹 1위 복귀
*준우승자 커트 키타야마, 상금 113만 4,000달러
*이경훈, 단독 3위에 오르면서 상금 714,000 달러 챙겨
3.어제 벌어진 프로풋볼, NFL 경기에서 LA 램스 경기가 없었고, LA 차저스는 패했죠?
*LA 램스, 지난주 Bye Week로 경기가 없는 한 주
*LA 차저스, 시애틀 시홐스와 홈경기에서 37-23으로 패배
*LA 차저스, 1쿼터에서 TD 2개와 FG 하나 허용하면서 17-0 크게 뒤져
*LA 차저스, 2쿼터부터 시애틀과 접전 펼쳤지만 1쿼터 점수차 부담 극복하지 못해
*시애틀, 러닝백 케네스 워커 III 대활약, 23 CAR, 168 YDS, 7.3 AVG, 2 TD, 74 LONG
*LA 차저스, 러닝백 오스틴 에켈러가 Rushing TD 1개와 Receiving TD 1개 등으로 활약
*LA 차저스, 4승3패로 5승2패 KC 칲스에 이어 AFC West 2위
*Las Vegas 레이더스 2승4패, LA 차저스에 1.5 경기차 3위.. 덴버 브롱코스 2승5패로 4위
*LA 램스, 3승3패로 NFC West 2위.. 시애틀 시홐스, 4승3패로 1위
*S.F. 49ers와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3승4패, LA 램스와 0.5 경기차로 공동 3위
4.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이 어제(10월23일) 일요일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지고 말았죠?
*토트넘, 어제 런던에서 열린 EPL 2022-23 시즌 13주차 홈경기에서 뉴캐슬에 패배
*토트넘, 전반에 뉴캐슬에 2골 내주며 2-0으로 밀려
*토트넘, 후반전 들어서 9분 만에 해리 케인이 만회골 터트렸지만 결국 2-1로 패해
*손흥민, 어제 주전 출장, 전후반 90분 풀타임 소화했지만 별다른 활약없어
*손흥민, 골 넣지 못했고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해
*손흥민, 전반전 초반에 위협적 모습으로 뉴캐슬 골문 위협했지만 골 만드는데 실패
*특히 전반 11분 해리 케인의 전진 패스로 뉴캐슬 GK와 1-1 상황에서 골 넣지 못해
*손흥민, 칩샷으로 뉴캐슬 GK를 넘겨서 골을 넣으려했지만 GK 선방에 걸려
5.손흥민 선수 올시즌 참으로 골이 나지 않는 상황이네요?
*손흥민, 어제 경기까지 13경기에 나서 3골 밖에 기록하지 못해
*손흥민, 지난달(9월) 18일 레스터 시티 경기 후반전 3골 몰아넣으며 해트트릭 기록
*손흥민, 어시스트는 EPL에서만 2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어시스트 없어
*손흥민, 이제 시즌이 중반으로 가고있어 마음이 다소 조급해지는 것으로 보여
*손흥민, 평상시 같으면 골로 연결시켰을 완벽한 찬스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
*토트넘, 어제 패배로 19일(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 패배 이어 최근 2연패
*토트넘, 7승2무3패(승점 23)로 불안한 EPL 3위
*뉴캐슬, 5승6무1패(승점 21)로 EPL 4위로 올라서며 토트넘 추격
6.지난 22일 토요일에 벌어진 스페인 프로축구 경기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죠?
*마요르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22-23시즌 11주차 경기서 발렌시아에 2-1 승리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마요르카 공격형 MF로 나서
*전반전은 양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고 0-0으로 끝나
*발렌시아, 후반 7분 PK 얻어내 에딘손 카바니가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마요르카, 후반 21분 역시 PK 얻어낸 후 골을 넣어서 1-1 동점 만들어
*이후 1-1 동점 이어지던 후반 38분 이강인이 극적인 역전 결승골 터트려
*이강인, 발렌시아 페널티 지역 왼쪽 침투해 상대 수비 제치고 왼발 슛으로 골 넣어
*이강인, 슛 쏘기 전 몸을 흔들며 상대 수비수 속이며 슛 찬스 만들고 감각적 왼발 슛 터트려
*마요르카, 이번 주말 경기전까지 2승3무5패로 하위권 성적으로 강등권 처질 위기
*다행히 이강인 활약으로 3승3무5패 기록하며 승점 12로 프리메라리가 12위로 올라서
7.이강인 선수 활약은 친정팀을 상대로 했다는 점에서 더욱 돋보였죠?
*이강인,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축구 선수 생활 시작
*이강인, 성인 무대 프로 데뷔도 발렌시아 통해 할 정도로 인연있는 팀
*하지만 1군 팀내 파벌 문제와 팀내 정치적 갈등 등으로 고전
*게다가 플레이 스타일과 팀 전술 맞지 않았고, 이에 따른 감독의 신뢰 저하로 출전시간 줄어
*그래서 발렌시아에서 통산 62경기 나가 3골과 4어시스트 그쳐
*결국 2021년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FA로 계약 체결했고 올시즌 들어서 좋은 활약
*이강인, 올시즌 11경기 나서 2골과 3개 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 5로 팀내 공동 1위
*비록 팀 성적은 하위권으로 처져있지만 이강인 개인적 활약은 기대 이상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도 이강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 기용하지 않아
*이강인, 요즘 좋은 모습 보이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마지막 시위하고 있는 셈
*이강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용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일단 최상의 모습 보여주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