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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코미디언, 방송서 뉴욕 레스토랑 난동 논란 해명 및 사과

유명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이 방송에서 최근 있었던 뉴욕 레스토랑 난동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코든은 어제(24일) 밤 자신이 진행하는 유명 토크쇼인 ‘더 레잇 레잇 쇼(The Late Late Show)’에서 레스토랑 논란에 대해 해명 및 사과를 했다.

코든은 자신이 소리를 지르거나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는 등의 행위는 하지 않았으며 경멸적인 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종업원이 아내에게 알레르기 있는 음식을 주자 순간적으로 참기가 어려워 무례한 말을 했다고 인정했다.

이어 자신이 불필요한 말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잘못을 인정했고 다음 뉴욕 방문 때는 직접 만나 사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든은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발타자르(Balthazar)의 주인 키스 맥날리(Keith McNally) 로부터 ‘25년 동안 가장 폭력적인 손님’이라는 평가를 공개적으로 받아 체면을 구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