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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고교, 폭탄 테러 위협으로 봉쇄

산타모니카 고등학교가 폭탄 테러 위협을 받아 일시 봉쇄됐다.

산타모니아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3일) 오전 11시 45분쯤 해당 학교로 5분 안에 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산타모니카 고등학교는 경찰 신고 후 즉시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경찰은 낮 12시 45분쯤 “폭탄과 관련된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학교는 폭탄 위험 경보가 해제되는대로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