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김 후보, 지지자들에 감사

연방 하원의원 34지구에 출마한 한인 데이빗 김 후보가 선거 당일 8일 밤 지지자들과 모여 함께 개표 결과를 지켜봤다. 김 후보는 9일 중간개표 결과 지미 고메스 현역 의원에 53.1% 대 46.9% 득표 차이로 3,834표 뒤지고 있다. 김 후보는“이 여정에 함께 동참해준 모든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지고 최종 개표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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