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미셸 스틸 의원이 큰 격차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당선이 확실시 되는 미셸 스틸 의원은 개표율 70%인 오늘(14일) 현재 8만 9천 761표, 54%의 득표율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7만 7천 509표, 46%의 득표율을 보이는 제이 첸 후보와의 격차는 8%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CA주 34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 개표율은 68%다.
선두는 4만 53표, 53% 득표율을 보이는 현역 지미 고메즈 의원이다. 3만 5천 512표, 47% 지지율을 보이는 데이빗 김 후보와의 격차는 6%, 4천 541표다.
CA주67지구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개표율 76% 보이는 가운데 현역 샤론 쿽 실바 의원이 52% 득표율을 보여 유수연 후보에 4%차 앞서 있다.
한편, LA시장 선거에서는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이 30만 6천 990표, 50.78% 득표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릭 카루소 후보와의 격차는 9천 463표, 1.5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