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일요일 발생한 새크라멘토 총기난사 사건에서 75발 이상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어제(4일) 최소 75발의 총격이 가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18명이 총에 맞았고 6명이 숨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러 의문에 대한 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
특히 범행동기도 파악되지 않았다.
한 영상에서 총성이 울리기 전, 여러 명이 싸움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새크라멘토 경찰은 싸움이 총격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고 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에 갈등이 빚어진 원인도 현재로서는 분명하지 않다고 경찰은 전했다.
새크라멘토 경찰은 현 시점에서 이런 정보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이런 세부 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