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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 하루 20만 북적 ‘연휴 대이동’

오늘(24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남가주 주민들의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자동차협회(AAA)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중 남가주에서 450만명이 자동차와 항공, 기차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LA 국제공항도 하루 20만명 이상이 몰리며 크리스마스 연휴와 함께 연중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린다. 23일 LA 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