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가 7일 시니어센터에서 김영완 LA 총영사와 각계 인사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모금 오찬행사를 갖고 한인 기업인 13명과 뱅크오브호프 등 14곳으로부터 총 140만달러를 약정 받았다. 기부자들은 10년에 걸쳐 각각 10만달러를 시니어센터에 기부하게 되며 이날 첫 해 후원금 14만달러를 전달했다. 매년 12월 기금 모금에서 1만달러씩 10년 간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날 후원자들이 10만달러 약정서를 갖고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