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사상 처음으로 LA 카운티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정신건강 클리닉이 들어섰다. 7일 LA 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은 한인타운에 위치한 본부 건물(510 S. Vermont Ave. LA)의 1층에 들어선 코리아타운 정신건강센터(MHC)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고, 오늘(8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홀리 미첼 LA카운티 2지구 수퍼바이저(왼쪽 네 번째), 리사 웡 LACDMH 임시 국장(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