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을 맞은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창림 기념 및 후원모금 연례 행사인‘해리티지 나잇 갈라’를 지난 14일 윌셔가 이벨 극장에 있는 더 윌셔 가든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환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마리아 엘레나 듀라조 주 상원의원, 데이브민 주 상원의원, 미겔 산티아고 주 하원의원, 존 이 LA 시의원, 알버트 장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완 LA 총영사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희님(앞줄 왼쪽부터) 이사, 진 최 이사, 제임스 안 회장, 헬렌 김 이사, 영 김 이사장(뒷줄 오른쪽) 등 한인회 이사진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한인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