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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시장, 저소득층 주택 확대 행정명령 서명

임기 첫날 ‘노숙자 비상사태’를 선언한​ 캐런 배스 LA 시장이 오늘(16일) 저소득층 주택 확대 행정 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시장실에 따르면 이번 명령은 저소득층 주택의 가격을 낮추고, 노숙자의 임시 또는 영구 주택에 대한 제한을 완화한다.

일부 노숙자 옹호 단체는 행정 명령을 지지하며 "과거의 노숙자 정책엔 만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도 노숙자 문제 해결에 12억 달러가 투입됐지만, 지금껏 거리의 변화를 목격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