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라디오코리아가 다음 달(8월) 6일, 치킨과 맥주가 함께하는 제1회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치맥 페스티벌은 한인사회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분위기를 다시 고취시키고 가족, 한인을 포함한 인종별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지친 일상 속 목까지 차오르는 더위를 싹 잊게 만드는 맥주 한 잔에 한 점 베어 무는 바삭한 치킨,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하는 웃음꽃까지,
맥주에는 치킨이라는 진리가 함께하는 라디오코리아 치맥 페스티벌이 찾아옵니다.
제1회 라디오코리아 치맥 페스티벌은 다음 달(8월) 6일 토요일, 정오부터 밤 9시까지 3700 윌셔 팍 플레이스 잔디 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치맥 페스티벌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라디오코리아의 첫 행사이자, 한인사회 최초 개최로 한인사회 내 유명 치킨 업체와 주류 업체가 함께합니다.
코로나19 사태속 침체된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페스티벌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개최하는 것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데이빗 김 Community Affairs Director 입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데이빗 김 Community Affairs Director>
또 BBQ와 비빔밥 등 기존에 더해 치킨과 맥주, 즉 치맥이라는 한국 특유의 즐거운 음식문화도 더불어 알리기 위한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데이빗 김 Community Affairs Director>
참가하는 업체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마녀치킨은 한국만의 치맥, 그리고 한국 음식 문화를 알리겠다는 열정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녀치킨 엘리자벳 매니저입니다.
<녹취 _ 마녀치킨 엘리자벳 매니저>
한국 유명 맥주 카스 미주 총판KP Global Inc 강병수 대표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또한 한인사회 최초 치맥 페스티벌 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_ KP Global Inc 강병수 대표>
마녀치킨 엘리자벳 매니저와 KP Global Inc 강병수 대표는 한국 음식과 주류 제품의 우수성, 치맥 문화를 알리는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침체된 한인사회 분위기 고취라고 말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일상이 이어지는 현재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친지, 친구, 타인종 주민 모두가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_ 마녀치킨 엘리자벳 매니저, KP Global Inc 강병수 대표>
라디오코리아 제 1회 치맥 페스티벌,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떨쳐버리고 가족, 또 한인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후멘트]
라디오코리아의 제1회 치맥 페스티벌은 다음 달(8월) 6일 토요일,정오부터 밤 9시까지 라디오코리아 사옥 앞3700 윌셔 팍 플레이스 잔디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치맥 페스티벌은 한인사회 내 유명 치킨 업체, 주류 업체가함께하는 것은 물론 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만큼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