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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소화전 터져 물난리

7일 LA 한인타운 6가의 소화전이 터지면서 일대에 때 아닌 물난리가 났다. 이날 오후 1시10분께 오토바이가 6가와 하바드 블러버드 코너의 소화전을 들이받으면서 소화전이 터져 거의 1시간동안 물기둥이 하늘로 치솟았다. 이 사고로 일대 교통이 제한되고 행인들이 우회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