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3일 연속 하락해 오늘(10일)어제(9일)보다 0.6센트 줄어든 5달러 86.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12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한 달 전보다는8.3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89.3센트 높은 가격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어제 하락한 1.8센트를 포함해 지난 13일 동안 총 19.9센트가 하락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또한 12일 연속 하락해어제보다 0.6센트 줄어든 5달러 82.4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11.4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한 달 전보다는 6.7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87.4센트 높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