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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 새해 양로병원 위로방문 행사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새해를 맞아 5일 LA 한인타운 내 한 양로병원을 방문, 한인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는 위로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미무용연합회 회원들과 123 유치원 어린이들이 무용을 선보이고 세배와 함께 과일을 대접하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인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이같은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 다시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