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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던 뉴질랜드 총리 깜짝 사임 발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북섬 네이피어에서 전격적으로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사실혼 배우자인 클라크 게이포드와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2017년 37세 나이로 뉴질랜드 사상 최연소 총리가 된 아던 총리는 "탱크에 더 이상 (에너지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2월 7일까지만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서 배우자에게 "드디어, 우리도 결혼식을 올리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