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을 포기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공화당이 강하게 공격을 하고 나섰다.
일부 공화당 소속 연방상원의원들이 온라인 상에서 하야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AP 통신은 마사 블랙번 테네시 주 연방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발표 직후 대통령직에서 하야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마사 블랙번 상원의원은 자신의X 계정에 올린 글에서 재선에 도전할 수도 없을 만큼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현재 맡고있는 대통령 직에서도 즉각 물러나야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군 최고통수권자 역할도 겸하고 있는데 어떻게 안보를 밑고 맏길 수있느냐는 것이다.
공화당의 조쉬 홀리 미조리 주 연방상원의원도 자신의 X 계정에 조 바이든 대통령 재선 포기 성명서를 올리며 그렇다면 현 대통령 직에서도 내려오라고 요구했다.
단순한 정치 캠페인 조차 할 수없는 상태라면 대통령직 수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