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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스포츠 1부(LA 다저스, 홈 개막전 승리/ 타이거 우즈, US 오픈 출전?)

1.LA 다저스가 어제(4월14일)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면서 최근 연승을 이어갔죠?

*LA 다저스, 신시내티 레즈와 홈 4연전 들어가

*어제 홈 개막전에서 9-3 승리해 최근 3연승

*LA 다저스, 1회말 원아웃 이후 프레디 프리먼 안타를 시작으로 5연속 안타 기록

*트레이 터너, 저스틴 터너, 맥스 먼시, 윌 스미스까지 계속 단타 만들며 3득점, 3-0 앞서

*이후 3-0 상황 5회말까지 계속돼

*LA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가 5회초까지 4피안타, 2볼넷, 무실점 호투

*워커 뷸러, 6회초에 2사후 볼넷 허용 후 투런 홈런 얻어맞아 3-2

*데이빗 프라이스, 구원투수 등판해 6회초 끝내

*데이빗 프라이스, 7회초에 2사후 솔로홈런 허용해 3-3 동점

*LA 다저스, 1회말 3득점 후 계속 침묵하다가 8회말 6안타, 2볼넷 집중하며 6득점, 9-3 앞서

*결국 9-3 이긴 LA 다저스, 4승2패로 NL 서부 지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 S.F. 자이언츠와 공동선두

*SD 파드리스, 5승3패로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져 4위.. 사실상 4팀이 공동 1위인 상황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만 2승4패로 2경기 차이 5위로 꼴찌

*어제 홈 개막전에 Dodger Stadium에 56,000석 규모 52,995명 입장해95% 기록

2.PGA 투어 올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최근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 미켈슨 등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죠?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두 골퍼 행보에 관심

*나란히 US오픈 출전 명단에 이름 올린 것으로 나타나

*골프 다이제스트, 어제(4월14일)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 소식 전해

*두 선수가 2022 제122회 US오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

3.그런데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그것이 반드시 출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거죠?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 US 오픈 출전자 명단에 올라있지만 출전 확정이라고 단언 힘들어

*골프 다이제스트, “두 명이 다 반드시 US 오픈 현장에 있을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골프 다이제스트, “타이거 우즈는 매스터스 이후 인터뷰에서 디 오픈 챔피언십 언급”

*최고 전통과 권위의 디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힌 것

*반면 다음달(5월) 열리는 PGA챔피언십이나 6월 US오픈은 언급하지 않아

*필 미컬슨, 수퍼골프리그 옹호하며 PGA투어 비판한 후 자숙하고 있는 중

*필 미컬슨,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US 오픈에 나설지는 아무도 몰라

*현재로서는 필 미컬슨이 언제 필드에 복귀할 지 아무도 모른다는 설명

4.지금으로서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의 US 오픈 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확실하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네요?

*골프 채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 US 출전자 명단 이름 올린 소식 전해

*골프 채널, “US 오픈 출전 등록은 형식적인 절차” 강조

*US오픈 출전 신청 마감이 어제(14일)까지였기 때문에 신청한 것일 뿐이라는 설명

*오는 6월 열리는 US 오픈까지 시간이 남아있어 두 선수 모두 출전의 기회 열어놓은 상태

*타이거 우즈, 이 달(4월)초 매스터스 치렀고, 7월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 예고

*다음 달(5월) PGA 챔피언십 출전은 타이거 우즈에게 부담스러워

*매스터스에서는 성적 안 좋았어도 수많은 팬들 환호하며 감동받는 모습 보여줘

*하지만, PGA 챔피언십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 보이면 그 때는 상황 달라질 가능성 높아

*따라서, 타이거 우즈 입장에서 PGA 챔피언십 좋은 성적 자신없으면 불참하는 것이 현실적

*6월 US오픈 경우 아직 두 달여 남아있어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여

*타이거 우즈, 매스터스 인터뷰에서 PGA투어 일정 모두 뛸 수 없다고 언급

*이제 나이도 있고 부상도 당한 만큼 큰 대회만 골라 나서겠다고 분명한 입장 밝혀

5.필 미컬슨은 자숙이 언제까지 갈 것인지가 관건이겠죠?

*자숙, 필 미컬슨 스스로 결정해서 실행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복귀도 필 미컬슨 혼자서 고독하게 내릴 수밖에 없는 처지

*골프 채널, 필 미컬슨이 US오픈에 출전 등록을 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것이 크다고 분석

*필 미컬슨이 조만간 PGA 투어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

*상당히 의미있고 상징적인 제스추어로 보인다고 설명  

*필 미컬슨, 아직도 US오픈 우승이 없는 상태.. US 오픈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따라서 필 미컬슨에게 US 오픈만은 반드시 나가고 싶은 대회

*US 오픈, 필 미컬슨이 아직까지도 우승하지 못한 유일한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 10년 연속 9,000명이 넘는 선수가 출전 등록 마친 상태

*역대 6번째로 많은 규모

*US오픈은 6월 16일부터 메사추세츠주 브룩클린 더 컨트리 클럽에서 열릴 예정

*존 람(스페인)이 현재 US 오픈 디펜딩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