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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사랑의 점심’ 대접

올해 2월‘사랑의 점심식사’ 행사가 9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렸다. 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규)가 한인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이날 행사는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사이먼 양)가 후원했으며 200여명 한인 어르신들께 도시락과 각종 간식류, 카레와 꿀 세트, 개인 세정용품을 나누어 주었다. 또 LA 윌셔 라이온스 클럽(회장 조주영) 회원들과 방주교회 교인들이 자원봉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