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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남가주… 밸리 90도 가까이

남가주 지역에 모처럼 따뜻하고 화창한 여름 날씨가 찾아왔다. 9일 LA 지역 낮 최고기온이 80도를 넘었으며 밸리 지역에서는 90도에 육박한 지역도 있었다. 따뜻한 날씨는 오늘(10일)까지 이어지다가 그리피스팍 건강 걷기대회가 열리는 11일에는 60도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참가자들은 따듯하게 입을 것이 권장된다. 국립기상대(NWS)는 다음 주에도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타운 윌셔가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