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src="https://cdn.wallethub.com/wallethub/embed/10424/geochart-hardworking2023.html" width="556" height="347"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div>Source: <a href="https://wallethub.com/edu/hardest-working-cities-in-america/10424">WalletHub</a></div>
샌프란시스코가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1위로 꼽혔다.
개인금융정보업체 월렛허브 (WalletHub)가 고용률과 주당 평균 근로시간 등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의 다양한 직업군을 비교 분석한 결과다.
2위로는 알래스카의 상공업과 금융,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앵커리지 (Anchorage)가 올랐다.
3위는 텍사스 어빙 (Irving), 4위 버지니아 비치 (Virginia Beach). 5위에는 워싱턴 D.C.로 나타났다.
상위 20위 안에는 샌프란시스코가 유일한 CA주 도시에 해당한다.
CA주 다른 도시들을 살펴보면, 29위로 샌호세, 31위 프리몬트, 50위 오클랜드, 61위 샌디에고로 분석됐다.
또 어바인 67위, 산타아나 70위, 애너하임 71위, LA의 경우 77위, 이어 롱비치가 78위로 꼽혔다.
반대로 ‘전국에서 가장 적게 일하는 도시’로는 버몬트 (Vermont)의 벌링턴 (Burlington)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Detroit), 뉴욕 버펄로 (Buffalo), 코네티컷 브리지포트 (Bridgeport),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Cleveland)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