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통합교육구 봄학기가 오늘(8일) 시작한다.
LA통합교육구 소속 학교 학생 수만명은 지난 3주간의 겨울방학을 마치고 오늘 다시 등교한다.
추운 날씨 속 등교하게 되는 만큼 학생들의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 운행이 권고된다.
LA통합교육구 알베르토 카말호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위원들과 스페셜 게스트들은 호손에 위치한 시마론(Cimarron) 초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어 여러 다른 학교들을 방문하며 두 번째 학기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한 학교에서 카발호 교육감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카발호 교육감은 지난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움과 가르침을 위해 모두가 학교로 되돌아가는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