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인근 Silver Lake 지역에서 한 여성이 경찰관의 총격을 받은 일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2월22일) 저녁 8시쯤 살상무기에 의한 폭력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고를 911을 통해서 접수하고나서 출동했다.
LAPD 경찰관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곳은 Silver Lake Blvd와 Bellevue Ave 부근 교차로였다.
LAPD에 따르면 총을 든 여성이 있었고 경찰관들을 향해서 총을 흔들었다.
여성이 총을 손에 들고 흔들자 경찰관들은 총격을 가해 여성을 제압했다.
여성은 하체에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현재 상태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여성이 경찰관들의 총격을 받은 곳은 노숙자들이 텐트를 치고 살아가는 공간이었다.
경찰 총격을 받은 여성이 노숙자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