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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태극기 달고 태평양 요트 횡단을!’

27일 LA총영사관은 미주 한인 120주년을 맞아 태평양 요트 횡단에 도전하는 원정대를 초청, 태극기를 전달하고 성공적인 항해를 기원했다. 남진우 대장을 비롯한 4인의 원정대는 오는 3월4일 LA인근 마리나 델 레이를 출발해 하와이를 거쳐 인천까지 두달 반에 걸친 총 항해거리 9,000여 마일의 대장정에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남진우 대장, 권성환 부총영사, 조셉 장 대원, 박상희 대원, 박민우 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