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CA주지사가 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주지사 사무실 측은 어젯밤(8일) 뉴섬 주지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경미한 증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뉴섬 주지사의 아내인 제니퍼 시에벨 뉴섬은 음성이라고 사무실 측은 전했다.
뉴섬 주지사는 스스로 격리하고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뉴섬 주지사는 당초 오늘(9일) 아침 롭 본타 CA주 검찰총장에 관해 중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었는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
뉴섬 주지사는 1년도 채 안돼 두 번째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지난해(2022년) 5월에도 코로나19에 걸려 경미한 증상을 나타냈으며 당시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았었다.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마쳤으며 이후 두 차례 부스터 샷을 접종했다.